화물 추적 시스템 Cargo tracking - 전직 구매담당자가 말하는 디지털 포워딩 쉽다의 장점

화물 추적 시스템으로 사람을 통하지 않고 운송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
Aug 28, 2023
화물 추적 시스템 Cargo tracking - 전직 구매담당자가 말하는 디지털 포워딩 쉽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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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ShipDa)에 합류하기 이전 구매팀에 근무하던 당시, 물품의 선적부터 입항, 통관, 반입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주요 업무 중 하나는 "화물이 약속한 날짜에 선적"되도록 하고, "정확한 납기일 내에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임무를 잘 완수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화물을 추적하고 변동 되는 스케줄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해외 제조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선적 연기 또는 태풍, 폭우와 같은 날, 코로나 등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등을 포함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스케줄 변경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예정된 스케줄과 다르게 운송된다면, 거래처와의 납기일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포워더와의 빠른 커뮤니케이션 소통"은 필수입니다.

사람을 통하지 않고 화물현황 추적 및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것이 구현된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납기 해야 할 거래처와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발 빠른 판단으로 여러 상황들을 즉각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더 나은 화물운송을 도와주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가 이를 어떻게 서비스에 내재하였는지 금번 콘텐츠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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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워더와의 거래 시 불편한 점 1. 쌓여가는 스케줄 안내 메일]

운송을 확정한 후 포워더는 "이메일"을 통해 ETD(선적일), ETA(입항일)을 공유합니다. 메일의 제목에 오더명과 품목명 등을 구분되도록 기재하여 스케줄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오더가 많지 않을 때에는 구분이 어렵지 않지만, 오더 건수가 늘어나고 변동사항이 많아지면 "스케줄 변경"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매번 메일함을 찾아가며 오더 별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은 번거롭다 보니,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엑셀파일을 만들어 오더 별 일정을 하나하나 정리하는데 시간을 쏟았습니다. 많은 것이 자동화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업무방식이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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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워더와의 거래 시 불편한 점 2. 선적 전까지의 해외 상황 파악의 한계점]

해외 선적지 에서도 다양한 사유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일어나 변동사항이 발생하곤 합니다. 화주 입장에서는 운송을 맡긴 포워더가 이런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알려만 줬더라면 미리 대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외 현지와의 시차 등 여러 물리적인 이유로 이러한 부분이 쉽지 않음을 저와 같은 구매 담당자도 인정하며 불편함을 항상 감수해 오고 있었습니다. “미리 상황을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만 남고 '포워딩'이라는 서비스 자체의 신뢰도가 낮아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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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워더와의 거래 시 불편한점 3. 파편화된 화물 추적 도구]

기존 포워더의 한계를 커버하기 위해 "여러 도구"들이 탄생했습니다. BL번호(혹은 컨테이너 넘버)를 기반으로 각 해운사의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조회를 하거나, 선박의 명칭을 기반으로 AIS(위치정보기반 화물추적)기술을 활용해 지도 내에서 선박이 어디 즈음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생겼죠.
또한 통관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관세청에서 유니패스라는 시스템도 구현하였구요. 그러나 제가 구매 현직자로서 업무 당시, 이 모든 것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해주는 솔루션은 없었기에 컴퓨터 모니터에 정말 많은 창이 열려 있었습니다. 따라서 관리가 어려운 부분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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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1] 쉽다의 운송 별 스케줄 관리 기능

수많은 업무 메일로 쌓여가는 메일함 속에서 더 이상 스케줄 일정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쉽다(ShipDa)에서는 운송별로 정리된 "운송관리 기능"을 통해 스케줄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스케줄 뿐만 아니라 상품정보, 경로 등의 오더정보를 포함한 화면도 제공하고 있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을 시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따로 스케줄 관리를 위해 소요했던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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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2] 해외 선적지 현황도 확인 가능한 화물추적 서비스

디지털을 표방하는 대부분의 포워더사들은 선적지에서 선박이 출발하는 것 이후에 대해서는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외 선적지의 현황은 제공하지 않아 화주(고객사)분들께서 현지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보가 될텐데 말입니다.
이 필요성을 고려한 쉽다(ShipDa)에서는 해외 제조사에서 이뤄지는 컨테이너 운송, 터미널 반입, 출항지에서의 선적 등 전반적인 현황을 공유하는 진정한 End-To-End 화물추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23년도 3분기 예정). 빠르게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화주(고객사)분들이 원활하게 수입 운송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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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3] 한 눈에 확인 가능한 통합 화물추적

기존에는 하나의 운송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서는 관리해야 하는 페이지가 많았습니다. 운송 조회를 위해 다른 페이지를 접속하고, 통관 조회를 위해서는 또 다른 페이지에 접속해야 했습니다.
쉽다(ShipDa)를 통해 수입 운송을 진행한다면 여러 창을 키지 않아도 됩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해외 제조사에서부터 화주(고객사)분들이 요청한 도착지까지 통합된 화물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건이면 조회하는데 더 많은 소요시간이 들곤 했는데요. AIS기술이 적용된 세계지도 인터페이스로 여러 건이더라도 가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업무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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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여 화물 추적하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셨던 분들, 실시간으로 해외 제조지 현황도 파악하고 대응하며 현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 분들은 쉽다(ShipDa)에 방문해보시고 이용해 보세요.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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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