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송 항공운송 정확한 입항 스케줄 확인이 가능할까
입항 스케줄에 따라 납기 및 보관을 해야 한다면 창고 입고 일정도 변동 해야 하는데요. 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Sep 05, 2023
안녕하세요, 디지털 포워딩 - 쉽다(ShipDa)입니다. 금번 포스팅에서는 수입 시 해상운송, 항공운송을 진행하면서 정확한 입항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입항 스케줄에 따라 납기 및 보관을 해야 한다면 창고 입고 일정도 변동 해야 하는데요. 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해운사 및 관세청 홈페이지 일정과, 포워더가 안내하는 일정이 상이해서 혼란스러워요. 어떤 정보를 신뢰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입운송에 관한 정확한 일정은 해운사 홈페이지에서, 통관에 관한 정확한 일정은 관세청 홈페이지에 기재된 정보를 신뢰해야 합니다. 이를 통합적으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존재하는데요. 우선 문제점을 같이 확인하고, 서비스를 안내해 드릴게요.
해운사,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의 경우,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입니다. 특히 관세청 데이터의 경우, 세관에서 IT 기반의 인프라를 잘 구축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통관을 전담으로 하는 관세사의 경우에도 통관이 완료되었는지 여부 등을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합니다. 해운회사 데이터의 경우에도 직접 선박을 운영하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기타 정보 대비 가장 신뢰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 기존 아날로그 포워더는 디지털 도구가 없어, 고객 요청에 한해 수동적으로 업무를 대응함
기존 아날로그 포워더들은 마땅히 화물을 추적하거나, 통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가 없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마다 홈페이지를 접속해 이를 확인한 뒤 다시 재전달을 해주는 형태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다만 문제는 최초 고지된 일정이 상시로 변경된다는 점인데요. 업데이트를 매번 해줄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의뢰를 맡긴 포워더 담당자들이 한 고객사를 위해 홈페이지를 쳐다보기에는 리소스가 과도하게 소요됩니다. 따라서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수동적으로 이를 확인하고, 재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결국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이를 확인하여 안내하는 "메신저"역할만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를 디지털 솔루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는 AIS(위치정보기반) 기반의 선박 운송 데이터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API 기반의 해운사들과의 연동을 기반으로 2가지 데이터를 혼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실시간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쉽다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조회하신 뒤, 운송업무를 의뢰하게 되시면 실제 포워더처럼 기업들의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을 도와드립니다. 타 포워더와의 차별점은 웹 및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구요. 특히 운송 & 통관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2023년 3분기 말 즈음, 해외 현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 공장에서 컨테이너가 출발은 했는지, 실제 이 컨테이너가 해외 항구에는 도착했는지 등등의 실시간 정보 또한 포워더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실 필요 없이 “마이페이지 - 운송상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컨텐츠는 [쉽다 -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편집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재생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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