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 혹은 거래처와 수출입 운송현황을 공유해요 - 디지털 포워딩 어디까지 왔나

수출입 운송현황을 이해관계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 동일한 운송내역을 하나의 화면으로 함께 살펴볼 수 있는 팀 기능을 소개해요.
팀 동료 혹은 거래처와 수출입 운송현황을 공유해요 - 디지털 포워딩 어디까지 왔나

수출입 담당자는 운송업무로 괴로워하고 싶지 않아요.

수출입 담당자에게 가장 수고스럽고 번거로운 일은 무엇일까요? (1) 상품(혹은 원자재)을 선정하고, 이를 (2) 구매(혹은 판매)하기 위해 인보이스를 주고 받는 일은 본연의 업무이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운송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요. 상품을 판매하는 ‘수출자’도, 상품을 구매하는 ‘수입자’도 특별한 일 없이 일정에 맞춰 잘 도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출입 운송의 문제점

다소 단순한 택배운송 진행 시에도 사고가 발생하는데요. 수출입 운송의 경우에는 범위가 더 넓기 때문에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수입자(구매자)의 경우, 선적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납품지연’과 같은 실질적인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운송 관련 이슈를 수시로 주고 받습니다.

수출입 운송현황 공유 필요

국내에서 생산을 하고, 해외 법인에 원자재를 조달하는 기업도 동일한 문제를 갖는데요. 이를 위해 별도의 공급망을 관리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팀을 별도로 만드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제 막 수출입을 시작하거나, 회사규모가 크지 않아 이런 SCM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인력/리소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인데요. [디지털 포워딩 - 쉽다]의 팀 기능으로 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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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워딩 '쉽다'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화물을 직접 수출입 운송하는 포워더입니다. 약 국내 2,000개 기업의 화물을 책임져 운송을 돕고 있습니다.

팀을 만들고, 초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초

우선 디지털 포워딩 - 쉽다에 가입합니다. 로그인을 한 뒤 [마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상단을 살펴보면 ‘개인 | 회사명: OOO’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때에는 나만 관리할 수 있는 개인 계정으로 접속된 상태입니다.

마이페이지 - 개인 프로필

팀 생성 및 초대하기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시면 ‘팀 생성’ 버튼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를 클릭합니다. 1개 계정에 팀은 N개를 만들고, 초대될 수 있는데요. 다양한 거래처가 있다면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거래처와의 운송현황을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겠죠.

팀 생성하기 버튼

팀을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을 입력해주세요

명칭은 자유롭게 입력 가능합니다.

팀에 초대할 멤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이후 완료버튼을 클릭하세요.

초대 인원 제한 수는 없으며, 이메일 입력 후 ‘엔터 혹은 콤마’를 입력하면 등록됩니다. 팀 생성이 완료된 이후 [멤버관리] 페이지에서 언제든 팀원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초대가 완료되었어요. 멤버관리로 이동해 초대 수락여부를 확인합니다.

팀 관리하기

초대, 권한변경 혹은 다른 멤버에게 팀 양도가 가능합니다.

초대를 받은 멤버가 쉽다에 가입 및 초대를 수락하면, ‘초대 전송됨’ 상태값이 ‘활성’으로 변경됩니다.

운송을 의뢰하고, 현황을 함께 확인해요.

‘쉽다’를 통해 운송을 의뢰하는 방법은 총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발주서를 등록하고, 운송을 의뢰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운송 견적을 문의하는 방법입니다. 위 2가지 방법으로 운송의뢰가 진행되게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 [대시보드] 혹은 [운송의뢰] 페이지에서 상세한 현황들을 트래킹 할 수 있습니다.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전세계 수출입 운송현황을 ‘지도’ 형태로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송의뢰 현황을 요약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는 ‘변동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시간으로 화물 현황을 확인해요.

상세 운송내역을 클릭하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운송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상태 별 일시를 구체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많은 내역들이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일일이 운송업무를 위탁하는 ‘포워더’에게 문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세운송현황

이렇게 수출입 운송현황을 팀 동료들과 함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인력은 더 줄어들고, 임금은 비싸지겠죠. 본디 본연의 업무에 많은 리소스를 집중하시고, 수출입 운송은 생산성을 높이는 ‘쉽다’ 서비스로 해결하면 어떨까요?

디지털 포워딩 ‘쉽다’는 무역을 더 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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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도 사용할 수 있게 ‘다국어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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