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지원으로 해외 법인과 함께 수출입 운송 관리 - 디지털 포워딩 어디까지 왔나
거래처를 대상으로 판매 목적의 수출입 거래를 하는 경우도 다수이지만,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규모가 큰 기업들의 경우, 자사 간 원자재 조달 등을 위해 수출입을 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인건비나 원자재가 저렴한 개발도상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으로 이를 수입해 판매하는 기업들도 있구요. 한국에서 부품 등을 생산하고, 해외 현지에서 이를 조달하여 완성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국내 - 해외법인 간 수출입 운송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툴이 없을까요?
수출입 운송은 시장 규모가 상당하지만, 여전히 디지털화가 더딘 영역입니다. 워낙 범위가 광대하고, 운송 과정 속에서 이해관계자가 다수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수출입 운송 영역을 IT 기반으로 확대해 나가는 서비스를 [디지털 포워더]라고 부릅니다.
많지는 않지만, 국내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가 몇 개 존재하는데요. 다만 서비스가 고도화 되어, 국내-해외 법인 간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는 제한됩니다. 아래 기능들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인데요.
1. 수출입 현황을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외 법인에 근무하는 직원은 한국인일 수도 있지만, 해외 현지에서 채용한 외국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지 채용을 할 때에는 해외 현지사정에 밝은 분들을 뽑다보니,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필수가 아닌데요. 그러다 보니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영어”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지털 포워더를 사용해 수출입 운송을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라는 것은 많은 직원들이 알고 있어, 도입을 검토하지만 언어적 장벽에 막혀 사용할 엄두를 못내는데요. ‘쉽다(ShipDa)’에서는 기술을 활용해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 팀 기능이 필요합니다.
다수 임직원이 단일 계정으로 수출입 운송을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책임이 있는 담당자의 액션이 기록되고, 이를 확인한 카운터파트 담당자가 후속적으로 해야 할 일이 정해져야 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수출입 담당자가 아닌 “A”가 해당 계정으로 운송의뢰를 진행하거나, 임의로 취소하는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상사를 막고 커뮤니케이션을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팀을 생성하고 팀원을 초대하여 다수 이해관계자가 우리회사의 운송현황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2가지 기능을 함께 활용하면 수출입을 담당하는 국내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는 현지인들까지 운송내역을 더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쉽다’가 제공하는 추가 기능이 궁금해요.
1. 즉시 견적조회 및 화물 트래킹
위에서 언급한 “다국어 지원, 팀 기능” 이외에 디지털 포워더라면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할 기초 기능들이 있는데요. 바로 [견적조회, 화물 트래킹]이겠죠. 이 기능에 대한 상세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2. 이외 고급기능
(1) 은행 방문할 필요 없이 외화송금(T/T) 처리할 수 있는 기능
(2) 컨테이너 수출입의 경우, 프리타임(DET/DEM/STORAGE) 관리 기능
(3) 자사 ERP 발주와 쉽다 PO/BL을 연동하는 기능
쉽다 서비스를 도입해보고 싶으신가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페이지로 즉시 이동합니다. ‘쉽다’는 수출입 운송에 대한 물류비를 청구할 뿐, 별도 서비스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