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chase Order 뜻 장점 B/L과의 관계 PO번호로 수입무역 관리하기 총정리!

무역의 기본 단위인 Purchase Order, PO로 수입물류를 관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PO번호로 B/L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 사례까지 알려드려요.
Purchase Order 뜻 장점 B/L과의 관계 PO번호로 수입무역 관리하기 총정리!
쿠팡에서 주문을 했다고 상상해볼까요? 카레를 만들기 위해 감자 두 개, 당근 하나, 양파 하나, 돼지고기 한 근, 스팸 한 캔을 담아서 한꺼번에 주문했어요. 한 건의 주문이지만 신선식품은 로켓프레시로 스팸은 로켓배송으로 따로따로 배송이 왔어요. 이처럼 주문 하나에 배송 여러 건이 붙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국제무역에서는 주문을 ‘PO’로, 배송을 ‘B/L’로 관리합니다.
이 PO와 B/L의 관계성만 잘 이해해도 국제무역에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수입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PO의 모든 것. 쉽다가 알려 드릴게요.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Purchase Order의 뜻
  • Purchase Order의 장점
  • Purchase Order 활용 사례

Purchase Order란?

PO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문서로, 수입자가 작성해 수출자에게 제출하는 문서예요. 전자상거래에서 볼 수 있는 ‘주문번호’처럼, PO는 기본적으로 수입하려는 제품의 목록을 포함합니다. 또한 수입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의 수량과 유형, 결제 조건 및 납기 일정 등을 포함한 세부 정보가 명시되어 있어요.
PO는 상품의 구매와 공급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수입자는 필요한 상품이나 재료의 구매 요청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수출자는 이를 토대로 상품을 공급하고 배송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요. 따라서 수입자는 최종적으로 필요한 재고를 확보하고 생산 및 유통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B/L이란?

B/L(선하증권)은 선사나 항공사가 발행하는 문서로, 화물이 실제로 선적되어있음을 증명하는 문서죠. 따라서 상품의 소유권을 나타내며, 목적항에 도착했을 때 수입자는 B/L을 가지고 화물을 받을 수 있어요. PO로 실전 수입에 도입하려면, PO와 B/L의 관계를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 Purchase Order와 Proforma Invoice는 어떻게 다르나요?

무역을 좀 안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 거예요. 가견적으로 불리는 Proforma invoice와 Purchase Order가 비슷해보이거든요. 하지만 두 문서는 근본적으로 다르답니다. 목적과 시기, 기능에서의 차이가 있어요.
PO
Proforma invoice
목적
수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명시하여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발행하는 문서
물품의 가격을 견적해주는 역할을 하는 문서
시기
거래가 이루어지기 전
정식으로 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을 보내기 전, 견적을 보내는 서류
기능
수입자와 수출자 사이의 계약서 역할을 하며, 주문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주문을 이행할 때 수출자의 참고 자료 역할을 함
정식으로 송장을 보내기 전, 견적을 위한 서류로 사용
PO가 어떤 서류인지는 알겠는데, PO를 사용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쉽다가 실제 사례를 통해 Purchase Order의 장점을 알려 드릴게요.

Purchase Order의 장점: 수입자가 PO 번호를 직접 관리하기 편해요

앞서 쿠팡에서 주문을 했을 때 사례를 PO와 비교했던 것, 기억 나시나요? 이처럼 PO 번호는 내가 주문하면 무조건 생성되기 마련인데요. 다만 수입무역에서 이 번호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 컵을 수입하는 회사 a와 b가 있습니다. a는 PO번호 기반으로 수입물류를 관리하고 있고, b는 아직 PO기반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a 회사에서는 수출자와 소통할 때 PO번호를 알려주어 거래 현황을 추적해요. 반면 b 회사는 ‘규격은 xx cm , 색깔은 파랑, 손잡이는 있는’ 등 수입자가 인지하고 있는 정보만을 가지고 소통할수밖에 없죠. 따라서 수출자와 수입자가 명확하고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PO번호를 반드시 알아야 해요.

Purchase Order로 실전 무역 시작하기

포워더들과 소통할 때, B/L을 기준으로 의사소통하느라 PO번호와 B/L을 1:1 매칭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리 회사가 타 회사보다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에서는 PO 기반으로 수입 현황을 관리하고 파악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입 사업자들이 쉽다의 PO 기반 발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나면요.
🤔 구매팀에서는 PO를 기준으로 수입 현황을 관리하는데, 포워더와는 B/L을 단위로 의사소통 하는 게 불편해요 🤯 운송선적이 분할되어 진행될 때, 하나의 PO에서 여러 운송 건을 추적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ShipDa)에서는 PO번호 기반의 간단한 운송과 정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요. PO 등록 시 상품명, 수출자 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운송 오더가 자동으로 진행 되는데요. 또한, PO번호에 소요된 운송비, 관부가세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PO별 최종원가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쉽다의 PO기반 운송 현황 파악 가능 시스템
쉽다의 PO기반 운송 현황 파악 가능 시스템
PO와 BL(AWB)를 수입자가 직접 매칭하지 않고도 PO 기준으로 운송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업무가 더 수월해지는건 물론. 분할 선적 시에도 여러 운송 건이 그룹화되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잔여 물량 여부를 확인하여 미진행 운송 건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쉽다의 PO기반 최종 원가 파악 가능 시스템
쉽다의 PO기반 최종 원가 파악 가능 시스템

Purchase Order 더 똑똑하게 관리하기

이미 회사에서 PO기반으로 수입물류를 관리하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쉽다가 당신의 업무를 반으로 줄일 솔루션을 알려 드릴게요. 바로 쉽다의 Open API 기반 PO 관리 시스템인데요. 쉽다의 주요 기능을 웹 프로토콜(HTTP API)로 호출해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예요.
화학, 자동차부품으로 인지도 높은 H그룹에서는 이미 사용중인 기능인데요. 쉽다의 Open API를 자사 ERP와 연동해 내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
더 쉽게 알려주세요! 쉽다에 PO번호 기반으로 의뢰한 수입물류가 있다고 가정해볼까요? c 회사는 무역회사라 다량의 PO번호, 다량의 B/L을 의뢰했는데 회사에 자체 ERP(전사적 자원 관리)시스템도 있어요. 그래서, 자사의 시스템 내에서 PO 번호 기반으로 수입물류 현황을 트래킹하고 싶은 거죠. 이럴 때도 문제 없어요. 쉽다의 API 호출 기능으로 내가 원하는 PO 번호를 입력하면 우리 회사 ERP 시스템에서도 수입물류 트래킹이 가능하거든요.
쉽다가 PO기능을 도입하고 난 뒤, 이미 700건 이상의 수입물류가 PO기능을 통해 운송되고 있어요. 국내 중견회사도 ERP 연동 기능을 활용하여 자사 시스템으로 수입물류를 트래킹 중이죠. 당신의 수입물류, PO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는 놀라운 경험. 쉽다가 함께할게요.
 

포워딩 서비스가 제공하는 PO기능, 더 알아보고 싶다면?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 바로가기

쉽다 고객은 PO기능으로 사업을 이렇게 효율화했어요 중국 배대지 대신 포워딩 쉽다로 상품원가의 20%를 줄였어요 | 쿠팡 셀러 박영진 대표

 
Share article
디지털 물류 도입, 고민 중이라면?
(optional)
(optional)
(optional)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 쉽다(ShipDa)

RSS·Powered by In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