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무기인 회사, 디지털 포워딩으로 폭설에 배송지연을 막았어요 | 베아티투도 김동민 대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도입하고 천재지변에도 배송지연을 막을 수 있었던 수입기업의 이야기. 컵세척기와 실리콘주전자로 고객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브랜드 베아티투도의 쉽다 도입 후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Mar 14, 2024
베아티투도 김동민 대표님
잘 사는 나라에 사는 안 행복한 사람들이 모인 곳, 대한민국은 2023년 OECD가 공개한 세계행복보고서에서 38개국 중 35위를 차지했습니다. 왜 암울한 통계로 글을 시작하냐고요? 오늘 쉽다가 소개할 고객 성공 사례는, 세상에 행복이라는 가치를 전하고 있는 브랜드거든요. 라틴어로 ‘행복’을 뜻하는 말, ‘베아티투도’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쉽다를 활용하고 있는 방법은 아주 합리적이면서도 명확했습니다.
베아티투도는 미국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까지 합격한 김동민 대표님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해외소싱과 국내소싱을 가리지 않고 좋은 물건을 찾아 ODM, OEM을 하는 방식이죠.
*OEM이란? 계약에 따라 상대방의 상표를 붙인 부품이나 완제품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하청부 생산을 의미해요.
*ODM이란? 주문자의 생산을 위탁받아 그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방식을 뜻해요.
OEM은 주문자가 설계하고 개발한 제품을 위탁업계가 생산만 하는 방식이라면, ODM은 위탁업체가 제품 개발단계부터 협업하는 방식입니다.
💼 미국 변호사가 이커머스로 진로를 틀기까지
김동민 대표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 미국 변호사는 안정적 지위와 삶을 보장해주지만, 대표님이 원하는 모습과는 맞지 않았어요. 선배 변호사들의 모습이 대표님이 원하는 행복과는 동떨어져 보였거든요. 조금 더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찾았는데요. 그렇게 진출한 분야가 이커머스.
어떤 상품을 소싱할까 고민하면서도 대표님은 ‘행복’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자 했어요. 돈이 많다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절대적으로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 대표님의 믿음.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옛말처럼 가장 가깝고 귀찮은 일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베아티투도’라는 사명도 지어졌고요.
🍭 베아티투도가 쉽다로 소비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베아티투도에서 제일 잘나가는 상품 중 하나는 컵세척기인데요. 어떤 모양의 컵이든 단 3초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씻을 수 있어요. 실제 사용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세척력’ ‘쉬운 설치’를 베아티투도 컵 세척기를 선택한 이유로 꼽았습니다.
베아티투도 브랜드와 제품이 일관되게 추구하는 가치는 인간 본연의 ‘행복’.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개선하면 점차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인데요. 따라서 고객의 pain point에 집중해, 이를 가격 정책부터 제품에까지 녹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베아티투도는 주방용품, 욕실용품 그리고 생활용품을 쉽다 통해 수입하고 있어요. 한달에 2-3번 주기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수입을 진행할때는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거나 레거시 포워딩 회사에 건바이건으로 주문을 맡겼어요. 그런데 해당 과정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디지털 시대에 포워딩도 플랫폼화한 업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라서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직접 찾아오셨는데요. 구체적으로 베아티투도는 쉽다의 어떤 점을 이용해 소비자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었던 걸까요? 김동민 대표님의 이야기로는요.
1️⃣ 디지털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확인도 가능해요.
쉽다를 이용하기 전, 대표님은 기성 포워딩 업체에서의 일련의 과정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이 없을까?’ 고민하다 쉽다를 만났는데요.
처음 견적을 받았을 때, 그동안 저가 포워딩을 알아보려고 발품을 팔았던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놀랐다고 해요. 수입에 익숙해질수록 가격비교가 포워딩 서비스를 결정하는 데 주 요인이 될텐데요. 선사별로 견적을 요청하고 받아야 했던 것을, 플랫폼 하나에서 가격비교가 가능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었다는 된다는 대표님의 평가가 있었어요.
2️⃣ 쉽다가 일하는 방식도 합리적이에요.
쉽다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담당 매니저님’이 배정돼요. 눈이 많이 와서 출발항에 문제가 생겼는데, 김동민 대표님은 물류를 제때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담당 매니저님께 상황을 설명드리니 함께 해결책을 찾아주셨어요.
그런데 그 방식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라고 방법만 던져주는 게 아녔어요. 몇 가지 해결방안을 함께 고안하며, 물류비를 가장 절약하며 납기일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는데요. 매니저님의 제안대로 일을 진행하여 물건을 적시에 들여올 수 있게 되었어요.
3️⃣ 물류를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줘요.
김동민 대표님은 베아티투도에서 물건 소싱과 브랜딩, 물류관리를 모두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다보니, 물류와 공급망에 있어서도 숙달되어가는 중입니다. 대표님처럼 포워딩 서비스에 익숙한 화주에게 중요한 건, ‘예측 가능성’이에요.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이며,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어 언제까지 도착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게 수입물류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데 꼭 필요한데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는 서비스 내에서 물류의 진행과정을 모두 파악 가능한데다, 비교견적을 제공해주고 비용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세부견적도 알려주어요. 채널톡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내 수입물류의 상황을 트래킹하기 용이하죠.
쉽다와 베아티투도는 만 2년째 거래를 진행중에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중요한 베아티투도는 디지털 방식으로 일하는 쉽다를 이렇게 활용하는데요. 앞으로도 베아티투도는 상품을 판매하는 걸 넘어서, 소비자에게 행복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신뢰를 판매하는 회사로 다가가고자 해요. 그 과정에서 정확한 배송, 합리적 가격 등 중요한 고객 만족 요소를 뒷받침하기 위해 쉽다는 늘 노력할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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