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 ERP 연동 검토 중이라면? 물류 플랫폼 말고 디지털 포워딩 쉽다 알아보세요
원스탑 SCM을 위한 국제물류 솔루션을 찾는 해외상품 발주 담당자이신가요? 그렇다면 물류 마켓플레이스나 플랫폼 말고, 디지털 포워딩 솔루션 쉽다를 도입해보세요.
Jun 05, 2024
쉽다에서는 고객사가 ERP에서 관리하는 발주내역에 운송, 정산 관련 내역을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게 Open API를 제공하고 있어요. 고객사 ERP에 등록한 발주서에 운송 정보, 화물 추적, 정산까지 모든 물류와 관련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 및 관리할 수 있게 연동할 수 있답니다.
물류 플랫폼과 디지털 포워딩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운영사의 직접 운영 여부에 차이가 있는데요. 물류 플랫폼은 운영사가 제공하는 공간(플랫폼)에 포워더가 참여하고 고객사가 참여하는 시스템이에요. 플랫폼 운영사의 역할은 참여하는 판을 제공하는 것이죠. 반면 디지털 포워딩은 운영사가 직접 물류를 핸들링하며, 물류 운영 및 SCM 관리를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IT 기반으로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해요.
디지털 포워딩, ERP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ERP 시스템을 활용 중에 계신가요? 특히 발주 관련 ERP를 사용하고 있는데, 발주에 수반되는 모든 데이터를 담당자들이 수기로 입력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진 않으신가요?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마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언어를 쓸 때 통역사가 필요하듯이, API는 프로그램들끼리 서로 소통할 때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앱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API를 사용해요. 날씨 앱이 오늘의 날씨 정보를 가져오거나, 게임 앱이 친구와의 점수 비교를 할 때도 API를 통해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옵니다.
이처럼 API는 이렇게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고, 서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런데 그러한 API를 누구나 연동할 수 있게 한 것이 Open API이고요. 이 API를 활용해 고객사의 ERP 시스템 중 발주(Purchase Order)와 데이터 연동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1️⃣ 발주관리: 자사 ERP에 PO번호를 입력하면 쉽다 API가 자동 호출되고, 쉽다의 발주관리시스템에 PO번호가 등록됩니다. 쉽다는 PO(발주서)만 입력해도 B/L이 매칭되는 발주관리 기능을 제공 중에 있어, PO와 B/L이 자동으로 매핑되어요.
쉽다에서 ERP와 연동된 발주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구현 화면을 가져왔어요. (1)ERP로부터 내려받은 PO가 매핑이 돼요. (2)이후 특정 PO번호를 클릭하면 대응되는 B/L이 나타나고, B/L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2️⃣ 운송의뢰: 쉽다에 등록된 운송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데요. 고객사 ERP 내에서 “PO 번호 / 발주처 코드 / 수출입 유형” 정보를 입력한 뒤 조회하면, PO에 해당되는 B/L 번호가 자동으로 매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해당 B/L 번호에는 출발일/도착일, 현재 위치, 운송상태 등을 담고 있어요.
3️⃣ 정산 데이터 조회: 쉽다에 의뢰한 운송 건의 정산 데이터를 조회할 수도 있어요. 실제 진행한 운송 B/L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B/L에 소요된 물류비가 자동으로 고객사 ERP에 업데이트가 돼요.
물류 플랫폼으로는 자사 ERP 연동이 안되나요?
결론적으로는 물류 플랫폼만으로 완전한 ERP 연동은 어렵습니다. 물류 플랫폼은 운영자와 포워더가 일치하는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우리 기업의 SCM을 디지털로 효율화하기 위해서는 담당 포워더가 물류 플랫폼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성 포워더 입장에서는 운송 건의 정보를 또 다시 플랫폼에 입력해야 하는 수고가 더해지는 셈이죠. 이 과정에서 정보를 누락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쉽다(ShipDa)는 디지털 솔루션 쉽다 소속의 국제물류 포워딩 운영 매니저가 내 화물을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미 디지털 물류 시스템에 익숙한 쉽다는 정해진 절차대로 업무를 처리하면 되고, 화주사는 PO를 자사 ERP 시스템에서 호출해 확인하면 됩니다. 이처럼 내 국제물류를 PO 기준으로, 담당 포워더와 소통하며 SCM의 효율화가 가능합니다.
쉽다 Open API - ERP 연동으로 SCM 담당자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
단순 반복 업무는 그만, 꼭 필요한 일에 시간을 더 쏟을 수 있어요
물류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기성 포워더와 메일, 전화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에는, 포워더에게 받은 정보를 발주 담당자가 자사 ERP 시스템에 다시 입력해야 했어요.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업무 시간이 생기고, 실수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죠. 특히나 정산 등 회계와 관련된 사안에서 휴먼 에러는 더 치명적인데요.
하지만 자사 ERP와 디지털 포워딩 물류 솔루션이 연동되어 있으면 담당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정확성을 제공해요. 수출입 기업에서 회계처리를 위해 물류비 내역이 필요한 경우를 가정해볼게요. 쉽다 API를 호출하면 자동으로 쉽다와 진행한 물류 정산내역이 자사 ERP에 나타납니다. 발주 담당자가 ERP 시스템에 정산 정보를 올리는 수고를 줄여주는 셈이죠. 이처럼 반복 작업의 감소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화학, 자동차부품으로 인지도 높은 H그룹에서는 이미 쉽다의 Open API를 자사 ERP와 연동해 내부 생산성 향상을 진행 중이에요. 쉽다의 ERP - Open API 연동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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